오늘부터 제가 밥먹고 식사하고 그리고 주로 가는 카페를 전부 공개하겠습니다.
다들 제가 누군지 몰라서 아직까지 절 아는척하는 사람이 없긴하지만 ㅎㅎ 곧 제가 돌아다니는 식당마다 카페마다 글을 올리게되면 저랑 마주치는 분들이 많아지겠군요.
참고로 온라인 마케팅을 한번정도 하신분들이라면 제 이름을 한번정도 들어봤을껍니다.
일단 지금은 비공개로 두겠습니다.
알려지면 저도 피곤해져서요 ㅎㅎ
참고로 이 카페 주인 사장님과 알바 일하는 분이 엄청 미인입니다. 비밀이니 쉿!
[a]99992[/a]
저랑 대신 약속하나 하죠!
대구 폴스빈 카페 오시면 꼭 카운터에 사장님께 이렇게 말하기 약속!
“사장님!~ 이집 팥빙수가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인터넷보고 왔는데 맛있게 만들어주세요~”
현재 대구 상인동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점심 저녁을 주로 식당에서 해결합니다.
그리고 식사 후에는 꼭 카페에 가서 지금처럼 글을 작성하고 있죠.
따로 업체에 돈을 받고 글을 작성하는 것이 선천적으로 맞지않아 모두 제 돈으로 돈내고 사먹고 다닙니다.
원래는 제가 다니는곳을 알리게되면 맛집으로 소문이 나게되어 더이상 제가 그곳에 복잡해서 못가기때문에 왠만해서는 소문내지않고 조용히 저녁먹고 카페에서 여가를 보냈죠.
그런데 왜 갑자기 이렇게 다 공개하고 알려드리냐하면 다른분들도 맛있는 곳을 더 많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그리고 제가 다니는 식당이 앞으로도 더욱 잘되어서 더 맛있는 메뉴 더 많이 만들어주길 바래서입니다. ㅎㅎㅎ 뭐 복잡해지면 제가 또 다른지역으로 이동해서 개척하면되니 ㅎㅎ
서론이 길었네요.
대구 팥빙수 맛집 하나 알려드릴께요
물론 이 집은 제가 주로 오는곳입니다.
집이 상인푸르지오라서 폴스빈 카페는 집 바로 앞이로 심심할때마다 오고있습니다.
주로 시켜먹는것은 과일에이드와 민트초코, 과일 요거트 위주로 마시며 글 작성과 원격 업무를 주로 하였습니다. 오늘도 자몽에이드를 시켜서 맛있게 먹으며 글을 적고 있었는데!!!
그런데 오늘 아이들도 쥬스대신 팥빙수먹고 싶다고해서 주문을했는데 “오!!~ 이거 대박” 먹는순간 옛날 팥빙수가 딱 떠오르면서 “바로 이맛이야!!”
[a]99992[/a]
아이들도 맛있다그러고 거의 제가 다 먹은거 같네요 ㅋㅋㅋ
지금도 글 적으면서 계속 먹고 있습니다 너무 맛있네요.
가격도 모르고 주문했네요
글적으면서 가격을 보니 9500원입니다.
1만원도 안하는 가격으로 이런맛을 낼 수 있다니 체인점이 아닌 카페치고는 엄청난 연구를 하고있는듯하네요.
여름이 다 지나갈때쯤 비로서 팥빙수 된다고해서 몇가지 시켜먹었었지만 여태 오리지날 팥빙수는 먹지않았는데
진짜 이집에서 제일 맛있는거 같네요
[a]99998[/a]
팥빙수 드시로 멀리서 오시는분들은 주차공간이 협소할수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도로 바로 앞에 단속을 안하는 지역이긴하지만 가급적이면 상인동 정문쪽이나 카페 부근에 주차하면됩니다.
연유의 황금비율과 찰떡조합 그리고 팥의 적절한 맛!!
[a]99999[/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