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뷔페 풀잎채 외식 다녀왔어요

어린이집 하원후

대백프라자에서 미술관 구경후 저녁식사

11층에 여러 음식점 들이 있었는데 한식뷔페인 풀잎채로 결정^-^ 36개월 미만 아이는 무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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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아이린은 죽도 잘먹고 국수도 잘먹고 이것저것 소스가 있는것도 잘먹네요

아빠가 요리사라서 아기때부터 다양하게 해줘서 그런걸까요

우리 아들은 내가 해준 요리에 익숙해서 진한 소스도 아직 가까이 하지 않음;;

풀잎채에는 아들이 좋아하는 후라이드 치킨이랑  멍석말이 갈비가 있어서 희재도 밥을 잘 먹어요

난 이것저것 맛보고 닭갈비와 닭갈비 볶음밥을 몇번 먹은듯^^ 맛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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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곳에 앉았는데도 오늘은 팥빙수를 만들어 먹어봤어요.

아이스크림을 허쉬에서 받는지 허쉬초콜릿이라고 되어있어서 같이 먹어봤는데

진하고 맛있네요 ^–^ 잔뜩 먹고 나니 배가 남산 만해졋네요 ㅜㅜ

옆동네 아이린 엄마가 사주는 밥이라 더 맛있었던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0^/

차에서 내려서 어린이집 가방메고 집으로 향하는 아들과 나

오늘 미술관에서 만든 물고기가 너무나 맘에 드나봐요~ 계속 보고 걷는다 앞은 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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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자마자 옷 벗고 물고기랑 목욕시간 2시간;;;;;;

물을 많이 먹어서인지 물고기가 통통해졌다 옴마야~ 신기해라

아들은 자기가 만든 물고기라 그런지 더 좋아라해요~

오늘 하루도 재미있게 잘 보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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