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마지막회에 주인공은 다시 과거의 반장으로 되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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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방식을 드디어 이해하게된것이죠
그리고 모두 30년전에 잃었던 자신들의 경찰식구를 되찾게됩니다.
돌아가는 방법이 궁금하시죠? 그냥 건물위에서 뛰어내리는겁니다.
이부분은 bbs 영국 라이프 온 마스 원작 내용과 완전 동일한 내용입니다.
인셉션의 뛰어내리는 장면과 다른점은 희망과 기대로 가득차있다는점이 많이 다릅니다.
즉 한달가까이 지낸 경찰식구들을 그리워하는마음이 너무커서 현실로부터 다시 꿈세계로 들어가기로 결정하죠.
라이프온 마스 한국 드라마에서는 코마상태라고 설명을 하게됩니다.
이 드라마의 전체적인 궁금증은 왜 주인공은 과거와 현재를 마음대로 이동할수있냐는것죠.
정신분열일까요? 아니면 도대체 무엇일까요?
드라마 방송중에 분명 화성에서 라는 대화도 오고 갑니다.
정말로 마스(화성)의 삶을 살고 있는것일까요?
소스코드 영화를 보셨다면 양자론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라이프온마스 드라마는 양자물리학 이야기까지는 언급되진않지만 코마상태와 뇌종량 그리고 물리적인 정신분열이 드라마 내용중에 많이 언급됩니다.
결국 이 드라마는 자신의 꿈이 또 꿈을 만들어낸 인셉션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인셉션영화는 라이프온마스 원작 드라마보다 후에 나왔기때문에 결국 인셉션의 정신세계또한 원작 드라마를 따라했다고볼수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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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내린 결론이자 스포입니다.
라이프온 마스의 결론은 인셉션이다! 라고 볼수있습니다.
인셉션에서는 퀵을 통하여 그전세계로 나올수있었지만 드라마에서는 그러한 부분을 자세히 언급하지는 않고 TV 채널이 빠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채널이 나오는점정도로
힌트만 주더군요. 결국 인셉션 영화를 보신분들은 이 드라마를 대부분 이해하셨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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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화성과 지구사이에 연결고리를 두고 SF영화 하나가 나왔엇는데요 존카터라고 영화를 아시는지요~
몸은 지구에 있고 정신만 화성으로 이식되어 마치 아바타같은 그러한 영화입니다.
이 드라마도 어쩌면 이미 동떨어지는 SF개념을 갖고 있기때문에 몸은 뇌성마비나 뇌종량에 의해서 마비가되었거나
혹은 자신의 정신세계를 스스로 가두어서 스올같은 영역에 진입하고 그 영역에서 일어나는 가상의 상상속에서 드라마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이프온마스 정신 세계관은 인셉션과 동일하다고 봅니다. 팽이돌리기만 없을뿐 나머진 다 동일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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