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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빗입니다.

오늘은 이번주 토요일날 갔던 마포구 임장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공투멤버들은 마포구의 모아타운을 타겟으로 움직였습니다.

우선, 마포구는 총 65개의 선정지 中 5군데가 선정되어 있습니다.

대흥동 535-2번지 / 성산동 160-4번지 / 망원동 456-4번지 / 합정동 369번지 / 중동 78번지

저희 각각의 번지에 매물들을 모두 확인했고, 저희 투자방향성과 맞는 매물들을 추렸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합정동 / 중동 / 성산동을 확인코자 임장했습니다.

DMC역에서 합정동까지 내려가는 루트를 짰습니다.

그리고 처음 만난 DMC 근처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솔직히 엄청 살기 좋은 동네라고 느꼈습니다.

이전에 갔던 동네와는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젊고 생동감이 느껴졌습니다.

부사님 말로는 교육열도 강하고 아주머니들 입김도 쎄서 재개발이 잘 될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ㅎㅎㅎ

단점은 매물이 쪼금 아쉬웠다는 점과 금액이 너무 높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성산동 분위기도 생동감이 넘치긴 했습니다.

다만 DMC보다는 좀 더 나이가 있는 느낌?? ㅎㅎ

그렇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부사님께서 굉장히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계약서를 쓸까 고민을 하기도 했는데, 주민들 동의율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ㅠㅠ

마지막으로 합정역, 대학가 근처여서 그런지 굉장히 동적이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상권이 굉장히 발달했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엄도 엄청 붙어있구요.

그 중에서도 괜찮은 매물이 보이긴 했습니다.

다만 제가 표본이 너무 작아서, 완전 괜찮은건지 구분이 안되었던게 아쉬웠습니다.

종합 결론은 마용성의 마포구는 이름값을 한다.

재개발만 진행된다면,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진행사항을 계속 모니터링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공동투자를 하는 중이라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공유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네요. ㅎㅎ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