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실외기 물뿌리기 비라도 시원하게 왔으면 좋겠군요 ㅎㅎ 저 폭포수처럼 시원하게 온도 낮아져라!
요즘 무더위로 인해서 실외기 온도 낮추기 노력 많이 하고 계실겁니다.
혹시 에어컨 실외기 고장났거나 온도가 안내려가서 환풍기를 달아야 하는 분들은 저에게 문자를 이렇게 남겨주세요
작업중에는 전화를 받을 수 없기때문에 아래처럼 남겨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릴수있습니다.
“지역 서울이며 실외기가 안돌아가요”
“지역 대전이며 실외기가 고장났어요”
“지역 부산이며 에어컨 온도가 안내려갑니다?”
실외기가 온도 올라가는 이유는 3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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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모터가 돌아가기때문
내부의 더운공기를 외부로 빼줄때 모터의 열기와 내부더운공기가 만나서 시너지로 온도가 더 올라감
마지막으로 강한 햇빛 아래 혹은 뜨거운 대낮에 에어컨 실외기가 외부에 그늘진 곳이 아니기때문 에어컨 실외기가 안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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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가지중에서 절대 없앨수 없는 1번째와 2번째는 어쩔수없죠
나중에 모터대신 다른 냉각 시스템이 나온다면 그때는 1번째도 사라질테니 온도는 조금 더 내려가겠군요.
자!~ 그럼 마지막 3번째인 강한 햇빛은 그늘진구역으로 실외기를 옮기면 해결됩니다.
그!런!데!! 왜 이것이 불가능할까요?
일단은 실외기는 에어컨과 관으로 연결되어져있습니다. 보통 구리관으로 연결되어져있다보니 고정됐다고봐야죠
또 실외에 그늘에 있다고 하더라도 외부의 온도가 너무 높아버리면 이또한 온도를 상승하는 이유가 되기도합니다.
에어컨 강풍 약풍 온도가 안내려가요 더워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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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번째의 온도를 내리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활용할수있는데도 첫번째로 에어컨 실외기 물뿌리기 방법이 있습니다.
분무기같은 분사형으로 에어컨 실외기에 뿌려주면 온도가 확 떨어지게되죠 물의 수증기 떄문에 그런것으로 파악되네요
이렇게 온도가 내려가면 여러가지 이점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사무실의 실외기는 그늘진곳에있지만 바라이 직접적으로 빠져나가지 않아 그 더운 공기로 인해서
실외기가 엄청 뜨거워지더군요. 정말로 계란 후라이가 될꺼같아 실험도 해보고 싶네요 ㅋㅋ
더운 바람을 환풍기 달아서 바로 밖으로만 빼주더라도 그늘진곳에서는 해결됩니다.
햇빛이 직접 내리째는 장소에서는 햇빛을 은박지나 덮개를 이용해서 막아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막은 다음에 물을 뿌려주면 온도가 훨씬 더 많이 내려가고 지속하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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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내려갔더니 실내의 온도가 시원해지더군요.
저는 도대체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시원해지는 사무실내에서 일을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에어컨 고장났거나 온도가 안내려가는 분들은 더운 여름에 고생하지마시고 지금 바로 문자상담 받으셔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매번 물을 뿌릴수는 없어서 가끔 뿌려야하고 햇빛은 다이소 에어컨 실외기 덮개 DIA 만들기 도전하기 위해서 내일 한번 만들어보려합니다.
실외기위에 햇빛가리개를 만들어서 물리적으로 뜨거운 빛을 막는것이죠.
햇빛가리개는 내일 만들어서 올려보겠습니다. 뜨거운 햇빛만 막아도 온도는 낮아질수밖에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