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구멍가려움

똥눌때마다 똥구멍가려움 현상으로 고민이 많습니다.

아마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을꺼같아 한번 제 비밀을 적어봅니다.

화장실을 남들은 자주 가더군요. 예전에는 3일~5일에 한번씩 갔습니다.

대변말이죠. 소변은 하루에 2번정도 가는데 똥은 마려워야 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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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렵지도 않은데 좌변기에 앉아 있을수는 없어서 보통 똥나오는 시점인 3-5일에 한번씩 갔습니다.

어릴적에 외가댁에 가면 화장실 밑으로 빠질수있어 2박 3일씩 자고 올때면 정말 무서웠죠

그러나 제 습관덕분에 5일씩 참을 수 있어서 크게 똥때문에 문제된저깅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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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러한 습관때문에 똥이 엄청 굵습니다. 남들의 거의 2배수준이고요.

보통 팔목만한 똥이 나와서 어릴적에는 어머니가 짝대기로 똥을 빼줘야할 정도로 나오지 않았던 기억도 있네요.

암튼! 서론이 길었네요. 저는 이렇게 남들 변비라는것을 평소습관처럼 달고 지냈습니다.

평소보다 많이 먹고 또 참는날이 오래되서 아다리걸리면 우와 그땐 진짜 저도 무섭더군요.

항문에서 피나오고 진짜 똥구멍 터지는 그런 느낌을 받아 창자다튀어나올듯한 암튼 그정도로 힘들다는거죠

진짜 이런 빅호박 나오는 그런 느낌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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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뚝뚝 떨어지면 어김없이 좌욕을 해줍니다.

아마 이 상처로 인해서 매번 똥구멍 가려움 증상이 나타난것같네요.

진짜 군대생활할때 뜨거운물 시간마다 나와서 그시간에 또 고참과 동기들 그리고 쫄따구들이 다들 보고 있는데

좌욕을 할 수 없어 항상 저는 라면먹는 정수기 뜨거운 물을 바가지로 한바가지씩 받아서 그 물을 세면대나 화장실에 들고가서

좌욕해왔습니다. 좌욕사진은 조금 이상해서 예쁜사진으로 대체할께요 ㅎㅎ

겨울에 진짜 이때 뜨거운물을 이렇게 만들어낼수있다는 사실을 경험하고나서부터

어떻게 해서든 좌욕을 든든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죠.

육군훈련소에 있을때는 어떻게 씻은줄아세요?

그때는 씻는시간도 겨우 1-5분씩 주다보니 샤워할시간도없습니다.

이때는 불침번할때 똥누고 씻었죠. 똥누는 시간을 제가 마음대로 정할수있다보니 밤마다 나오도록 만들었죠.

중학교시절부터 이습관이 쭉~ 몸에 베여버리니 군대에 있을때 똥누고 못씻으면 바로 간질간질해서 미치겠더군요.

똥 누고나면 꼭 깨끗하게 닦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무조건 이물질을 완전히 비누로 씻고 없애야지만 그제서야 시원해지더군요.

저는 똥누고 안씻으면 무조건 항문주위가 간지럽습니다. 정말 너무 간지러워서 못참을 지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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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똥누고나면 어떻게든 씻습니다.

똥구멍 간지러운사람들은 대부분 똥누고 그냥 휴지로 닦고 씻지 않았을겁니다.

똥누고 바로 어떻게든 비누로 깨끗하게 씻어보세요!!

그거 하나만 잘 하셔도 똥구멍 가려워요 라는 말이 싹~ 들어갈수있답니다.

제가 오늘 알려드린 방법대로 똥누고 꼭 비누로 깨끗하게 씻으시고요

만약 당장 씻을 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물이 나오는 공간을 찾으셔서 사람들 모르게 꼭! 씻기 바랍니다.

전 똥누고나면 무조건 비누로 씻습니다. 이방법이 저만의 방법입니다.

혹시 지금 똥누면서 스마트폰으로 이글 보고 계신다면 아래 문자보내기로 이렇게 문자 한통보내주세요 ㅋ

“나 지금 똥누는데 변기에요 ㅠㅠ”

그럼 제가 보고 응원해드리죠!!

 

똥눌때  언제든지 문자남겨주세요.

당신의 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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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보내기

 

혹시 좌욕할때 어떤 제품 사야할지 모른다면 제가 사용했을때 가장 편했던것 알려드릴께요.

진짜 좌욕할때 쭈그리고 앉아있으면 다리 엄청 쥐납니다. 레알 해본사람만 아는 그 고통!

이상하고 비싼거 사지마시고 딱 효율적이고 쓰기 편한거 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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