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그럴까 프로포즈 장소 고민을 하는 박서준!!
영준이 이녀석 얼마나 김미소에게 멋진 프로포즈를 해줄려고 드라마 15화 내도록 프로포즈 장소때문에 고민을 합니다.
15화 줄거리는 거의 프로포즈에 포인트를 두고 있네요.
결국 프로포즈 장소는 자신의 집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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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장은 프랑스 애펠탑 아래에서 사랑을 나누었다며 자신의 프로포즈 경험담을 박서준에게 이야기해줍니다.
그렇게해서 결혼으로 바로 수락했다며 자랑하죠.
그외에도 여러 장소 그리고 특별함 일상적이지 않으면서 로멘틱한것을 강조하게되죠!~
그리고 영준이 이녀석~~ 아주 멋진 프로포즈를 기획하게 됩니다.
라스베가스 일정도 무산되지만 그보다 멋진 프로포즈는 ??
고민고민고민!!!
고민끝에 바로 결심합니닷!!
정말 짧은 순간이지만 드라마니깐 가능하고 영준이니깐 가능한것입니다^^
부회장 전화를 받고 예쁘게 입고 온 그녀! 김미소~
미소는 이미 분위기를 알고 있는듯하네요 ㅎㅎㅎ
처음 입장부터 너무 설레이네요~
직접 초 이벤트를 해본 남자라면 이렇게 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잘 알고 있을껍니다^^ ㅎㅎ
절대 절대 혼자서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만들수 없지만!
우리의 최고남 부회장만은 가능합니다!!
역시 카라멜 추억의 카라멜 아시죠?
미소가 5살때 그 카라멜이죠!
이때부터 감동의 물결이 ~~~
부회장의 프로포즈 너무 설레이네요!!
촛불로 길을 만들었고~ 따라가보니
” 미 소 야 ! “
“프러포즈의 고전을 준비했어!”
“난 클래식한 남자니까”
“준비는 누가 했냐고? ”
부회장의 준비성과 직접한것에 감동받네요 ㅎㅎ
“손. 수”
“너를 위해 서라면, 난 기꺼이 유치해 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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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내여자!
이 말 유행어되겟네요~ ㅎㅎ
멀리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영준
드디어 프로포즈 현장에 두사람은 마주했네요 ㅎㅎ 두근두근!!
영준은 미소에게 반지를 건네며 청혼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드라마 15화의 프로포즈는 완성되고 16화 결혼식 예고로 이어지며 결말로 마지막회이어지게됩니다.
드라마에 나온 프로포즈 반지 과연 어디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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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그럴까 프로포즈 많은 사람들이 따라할듯 하네요.
김비소와 부회장의 예쁜 사랑 많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