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무임승차 대학생 실화이야기

ktx 무임승차 직접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제가 무임승차를 했다는 것은 아니고요!!

KTX 매진 됐다고 무임승차 보험상품같은건 존재하지않기때문에 절대 하면안됩니다!!

특실에 앉아가면서 전화할 일이 생겨 입석좌석에 앉아전화를 하는데 대학생 한명이 잡혔던 이야기를 해드릴까합니다.

절대 무임승차 하면안되니!! 이 글을 보시고 다른방법으로 하면되겠네~ 라고 생각조차하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돈내고 타시기 바랍니다. 당당하게 돈내고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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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번 KTX 특실 이용만합니다.

그 이유는 일반석은 좁다기보다는 많이 분주하고 시끄럽기도합니다.

그에반해서 특실은 구조상 평균 조용합니다. 가끔 이상한 분들 전화하거나 목소리큰분들 대화로 인해 방해되기도하지만

대부분 조용합니다! 저는 그날 전화를 하기 위해서 입석좌석에 앉아 전화를 하고있었죠.

그리고 승무원이 표 검사를 위해서 2-3번 정도 왕복하더군요. 물론 저는 특실에서 이미 표 검사를 받아놓은상태라 얼굴까지 알더군요.

전화하는동안은 따로 검사받진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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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왕복할 시점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한 청년에게 표를 보여달라고 승문원이 이야기하더군요.

그런데 KTX 표를 예매한듯 당당하게 보여주더군요!!

 

그! 런! 데!

 

승무원이 KTX 무임승차 하셨기때문에 과징금을 내셔야합니다 라고 말하더군요.

억울한 학생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2시간후에 오는열차이지만 집에 급한일이 생겨서 그냥 탔습니다.

표를 구할수도없고 교체할수도없어서 그냥 탔는데 이 표로 그냥 서서 갈께요~

 

처음에 저는 ‘뭐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을 했죠.

그런데 제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 한단어가 떠오르더군요!

 

이거 신종 무임승차닷!!!

 

여러분들 이게 왜 무임승차인줄 아세요?

분명 표는 있지만 2시간 후의 표입니다.

 

KTX 규정상 운행중인 기차의 표를 구입하지 않으면 무임승차가 되는겁니다.

그럼 뭐 유도리있게 2시간꺼니 환불이든 반환이든 교체든 하면되죠?

바로 여기에서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KTX는 서울 부산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2시간안에 도착합니다.

 

바로 이친구들이 상습적으로 2시간후 예매를 하고 탑승하고 승무원들이 대충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표를 보여주는거죠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고 위험한 발생이지만 이로인해서 코레일측은 엄청 힘들듯합니다.

 

이런걸보고 머리가 좋다고 하면안됩니다.

정말 부자가되고 대인배가되려면 오히려 특실을 예매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받아가면서 더 활동적인 생각을 해야합니다.

어린나이에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이런생각을 하게된다면 과거의 잘못으로 인해 미래의 더큰 문제로 이어지게되죠

 

KTX 무임승차 하더라도 모든 승무원들이 한눈에 파악합니다

화장실에 피신한다던지 숨는다던지 승무원을 피해 도망다니다던지!!

승무원들은 귀신같이 알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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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전문가이기때문이죠.

오늘의 교훈은 무임승차하지말고 당당하게 돈내고 예약해서 KTX타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특히 특실 이용하세요^^ 진짜좋습니다. 조용하고~ 대우도 받고 ㅎㅎㅎ